25.02.13 TIL
부트캠프 16일차
1. 오늘 학습 키워드
발표 준비
2. 오늘 학습 한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기
내가 발표를 담당하게 되어 PPT 제작 및 발표를 준비했다.
팀원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들 프로젝트에 다들 진심이였어서,
구현해낸 부분이 엄청 많아서 8분이란 짧은 시간안에 발표내용을 다 말하기가 힘들었다.
우선 프로젝트 컨셉 및 와이어 프레임 등 팀원끼리 회의를 하며 어떤 방향성을 잡았는지, 그리고 우리 조 만의 다른 특색을 위주로 말하였고,
필수 구현의 부분은 어떻게 구현하였는지, 핵심 키워드 등을 위주로, 추가 기능은 이렇게 구현을 했다. 정도로 준비했었다.
그리고 우리 조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면했던 문제점들과,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. 트러블 슈팅에 대한 정보까지 준비했으나.
준비한 파일의 용량이 내 컴퓨터가 조금 버거웠던 것 인지. 화면 공유를 버티지 못하고 검은 화면이 계속 점등 되는 오류가 있었다.
팀장분이 화면을 대신 켜주고 내가 발표 하는 식으로 해결했지만, 발표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없기에, 그리고 오류로 인한 멘탈..로
트러블 슈팅에 대한 내용을 말하기는 벅찼다.
내가 맡았던 부분에서 좀 컸던 부분은 뉴비 즉 초입자가 흔히 할 만한 문제였는데,
바로 동시에 서로의 객체를 생성을 하여 생긴 무한 루프였고, 자주 사용하는 게임 매니저를 싱글톤화 하며 해결했다.
그리고 다른 사소한 문제도 많았고 발표에도 담지 못했지만, 실패 즉 오류 및 버그로 실력이 향상 되는건 진짜 맞는것 같다.
오류를 고치기 위해 계속 검색하고, 안되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하고, 그랬다.
프로젝트를 마치며, 기능 구현에 너무 집중을 한 것같다. 작업을 마무리하며, 실행하고, 계속 코드를 보다보니 디테일들이 부족한 부분이 계속 보였고, 추상 클래스 활용 및 인터페이스, 등등 이런 객체 지향을 신경을 많이 못쓴것같다.
다음 프로젝트는 물론 기능 구현도 중요하지만. 객체 지향에 더 목표를 두고 작성을 해보고싶다.
3. 학습하며 겪었던 문제점 & 에러
컴퓨터가 화면 공유를 못버틸거라곤 생각 못했다.
만약 다음 발표가 있다면, 미리 줌에서 화면 공유를 해보고 버티는지, 실험을 해보거나, 된다면 노트북 대여를 받아야 할 것같다.
4. 내일 학습 할 것은 무엇인지
작성일 기준으로 다음 날이면 또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.
이번엔 Unity의 입문에 대한 부분인데. 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야겠다.